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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청소년 도서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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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바른북스가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모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콜럼버스의 날에 맞춰 출간됐으며, 콜럼버스가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 항해처럼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새로운 길로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 김태용은 고등학생 시절, 예술대학에 진학하고자 실용무용 입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과 진로의 막연함으로 인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그럼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학업과 병행해 스트리트 댄스팀을 창설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해 나갔다. 이후 청소년지도사로서 다양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열정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진로 선택을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책에는 저자와 함께 활동했던 진해청소년전당 브레이킹 동아리 대표 이규민, 중봉청소년수련관 문예동아리 대표 유가영 등 청소년들의 진심 어린 추천사와 더불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천사도 포함해 책의 신뢰를 높였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바른북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으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