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뉴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운영기관 아츠리퍼블릭(대표 최중민)과 지난 10월 30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지역발표회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
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문화예술교육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학교에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 수업에서 배운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학부모 등 300여명의 학생과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진태 봉화 부군수, 박창욱 경북 도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봉화중학교 국악 오케스트라가 공연의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청량중학교 ‘오케스트라’ △춘양초등학교 ‘케이팝 댄스 메들리’ △재산초등학교 ‘난타’ △동양초등학교 ‘바이올린 협주’ △물야초등학교 ‘칼림바와 우쿨렐레’ △내성초등학교 ‘아카펠라와 젬베’ △도촌초등학교 연극 ‘자신만만 신데렐라’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 순서로 진행됐다.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각 학교 학생들이 발표회라는 기회를 통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너무 떨렸지만 그만큼 보람찬 마음이 컸고,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선생님, 친구들과도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 “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창조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농어촌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성취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운영기관 아츠리퍼블릭(대표 최중민)과 지난 10월 30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지역발표회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
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문화예술교육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학교에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 수업에서 배운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학부모 등 300여명의 학생과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진태 봉화 부군수, 박창욱 경북 도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봉화중학교 국악 오케스트라가 공연의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청량중학교 ‘오케스트라’ △춘양초등학교 ‘케이팝 댄스 메들리’ △재산초등학교 ‘난타’ △동양초등학교 ‘바이올린 협주’ △물야초등학교 ‘칼림바와 우쿨렐레’ △내성초등학교 ‘아카펠라와 젬베’ △도촌초등학교 연극 ‘자신만만 신데렐라’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 순서로 진행됐다.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각 학교 학생들이 발표회라는 기회를 통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너무 떨렸지만 그만큼 보람찬 마음이 컸고,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선생님, 친구들과도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 “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창조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농어촌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성취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