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뉴스)

데이터, 애널리틱스, AI 활용을 위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Cloudera가 EVOLVE24 파리 행사를 통해 클라우데라 AI (Cloudera AI)용 Cloudera Copilot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생산성 개선과 데이터 워크플로우 간소화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지능형 보조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엔지니어, 개발자의 니즈 충족을 위해 구축된 Cloudera Copilot은 프로젝트 전반의 재현성을 개선해 궁극적으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AI 애플리케이션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프로덕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디지털 혁신과 AI 여정의 최전선에 서 있는 데이터 실무자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생산성, 협업, 중복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AI 어시스턴트는 데이터 실무자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는 동시에 안전한 AI 강화 툴을 찾는 IT 전문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Cloudera Copilot은 AI 기반 어시스턴트를 Cloudera에 직접 내장화시켜 사용자가 고품질의 일관된 코드를 작성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loudera는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플랫폼 공급업체 중 최초로 데이터 실무자를 위해 특별히 맞춤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규정 준수와 거버넌스를 우선시하는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에서 데이터 워크플로우 내 심층적인 통합 시스템을 제공한다. Cloudera Copilot은 AI 에코시스템 내에서 운영되며, 강력한 AI 기반 코딩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디맨드 지원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파트너이자 안전한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의 리더로서 Cloudera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가져가고 있다.

특히 Cloudera Copilot이 갖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코드 생성, 데이터 변환, 문제 해결을 자동화함으로써 데이터 실무자가 영향력이 큰 작업과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일관된 코딩 지원을 제공해 팀이 다양한 언어, 라이브러리, 워크플로우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사용자가 높은 코딩 표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지침, 최적의 솔루션, 인사이트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오류를 줄이고 프로젝트 결과를 개선하게 된다.

업계 분석가인 Sanjeev Mohan은 “데이터 실무자는 기업의 생명선이며, 이들의 업무 성과 개선을 목표로 특별히 설계된 AI 기반 툴을 제공하면 기업 전체에 이점을 얻게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Cloudera Copilot 같은 AI 어시스턴트는 AI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는 직원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조직 전체가 AI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이를 통해 가시성, 효율성, 생산성이 개선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loudera의 제품 부문 최고 책임자인 Dipto Chakravarty는 “Cloudera는 고객이 대규모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AI 솔루션의 지속적인 현대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시점에서 Cloudera는 신뢰할 수 있는 AI 이니셔티브를 달성하는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한다. Cloudera Copilot은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통해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하는 기업의 능력을 더욱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loudera 블로그(https://shorturl.at/LxIbW)를 방문해 Cloudera AI용 Cloudera Copilo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