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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시스,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성숙도 모델 및 자체 평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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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엔드투엔드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키넥시스(Kinaxis®)(토론토증권거래소: KXS)가 업계 최초로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SCO) 성숙도 모델 및 자체 평가를 18일(현지 시간) 출시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14가지 중요한 차원에 대해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키넥시스의 최고제품책임자인 앤드류 벨(Andrew Bell)은 “기업들은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성숙도를 진전시킬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찾아 우리에게 온다”며 “이는 오늘날의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의사 결정 속도를 가속하고 협업을 개선하며 투명하고 민첩한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급망 성숙도 모델 및 자체 평가를 출시해 공급망 리더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즉시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공급망 성숙도 모델 및 자체 평가는 40년간의 성공적인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이 기간 동안 키넥시스는 세계 최대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적인 기술 로드맵을 만들고 AI 기반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기업들은 모델 및 자체 평가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영향력 있는 결과를 도출한 검증된 방법론에 접근할 수 있다.

이 평가는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강조하고 식별된 격차를 해소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에 발맞춰 기업이 공급망 우수성을 향한 여정을 조향할 수 있는 맞춤형 행동 계획을 제안한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종합적인 평가: 운영, 전술, 전략적 계획 및 실행을 아우르는 14가지 차원에 걸친 기업의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에 대한 상세한 평가다.
·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격차를 해소하고, 업계 모범 사례에 발맞춰가며, 기업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맞춤형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 내부적 조율: 우선순위와 투자에 있어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조율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지속 가능한 운영 우수성을 향한 경로: 기업이 탄력적이고 자율적이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공급망을 구축해 미래의 도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Palmolive)의 전 최고공급망책임자인 마이크 코보(Mike Corbo)는 “S&OP, 공급, 수요, 운송 관리와 같은 개별 프로세스를 단지 미세 조정하는 것으로는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며 “직접 평가해 보니 기업들이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내부적 조율을 추진하고, 끊임없이 개선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AI 기반의 자율적이고 취약하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한 우선순위와 투자를 검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공급망 성숙도 모델 자체 진단을 받거나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