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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디저트 카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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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디저트 카페 대상으로 선정됐다.

2003년부터 22년간 진행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의 주최로 매년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뽑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시상식이다.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국민 소비자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되며 ‘올해의 디저트 카페’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와 고품질의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이래, 커피와 디저트를 페어링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며 디저트 카페 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케이크들로 매 시즌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케이크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개별 제품의 디저트 리더십과 브랜드 경쟁력을 보다 강력하게 키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에 진행된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케이크인 스초생을 M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알려 괄목적인 판매 성장까지 이끌어냈다. 출시 10년이 넘은 스초생은 상단에 가득 올라간 상큼한 딸기와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한 진한 가나슈 생크림, 바삭한 크런치볼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 인기 제품이다. 지난해 연말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임지연을 스초생 단독 제품의 모델로 발탁하고 ‘이름 있는 케이크’를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독특하고 강렬한 콘셉트의 광고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온라인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캠페인 성과에 힘입어 스초생은 지난 12월 전년대비 160%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판매 케이크의 기록을 경신했고, 이후 올해까지도 매월 놀라운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시그니처 케이크인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에 대해 최근 진행된 캠페인도 화제가 됐다.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 쿠키를 층층이 쌓아 올린 떠먹는 아박은 기존에 포크로 베어먹는 형태가 아닌, 스푼을 사용하는 한국만의 디저트 문화를 이끌며 ‘떠먹는 디저트’ 문화를 국내에 퍼뜨리기도 했다.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비비와 함께 진행한 광고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떠먹는 로투스 비스코프 아박’ 등 스핀오프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그간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높은 품질의 디저트와 커피, 음료를 선보여온 만큼 이번 상을 통해 ‘디저트 페어링’ 문화의 선구자 다운 전문성과 맛을 소비자에게 직접 검증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스테디셀러를 보다 맛있게 선보이며, 고객분들께 최고의 카페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