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예지네트웍스,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 ‘예지부고’에 확인 통계 기능 추가로 한층 진화

  • Share this:
(티니뉴스)

예지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www.yejibugo.co.kr)’가 부고 확인 통계 기능을 추가하며 한층 진화했다. 이제 예지부고를 통해 부고장을 보낸 사람들은 몇 명이 부고장을 확인했는지, 어떤 경로로 확인했는지 등 상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는 부고장 전송 후 확인 여부를 알 수 없어 불편한 면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예지부고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부고장 확인 통계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상주에게 부고장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위로와 함께 감사를 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지부고는 지난 4월말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3개월 만에 2만여 명의 상주가 이용하고, 약 5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부고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해 모바일 부고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사용법은 쉽고 간편하게 부고장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지네트웍스 전창식 대표는 “예지부고는 단순한 부고장 전송 서비스를 넘어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지부고는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예지부고는 부고 확인 통계 기능 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추모 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등 고인을 추모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예지부고의 빠른 성장은 모바일 시대에 맞춰 부고 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종이 부고장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부고를 알렸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부고를 전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예지부고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부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예지부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부고장 작성을 자동화하고, 개인 맞춤형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예지네트웍스 소개

2024년 4월 1일 설립한 예지네트웍스는 추모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이다. 무료 모바일 부고 서비스 ‘예지부고’를 론칭했으며, IT 기반의 서비스와 장례, 추모를 연계한 장례식장 연계 플랫폼, 상조회사 연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