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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나이트, 데이터 검색 및 문맥화 통한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의 운영 혁신 제공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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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업계의 데이터 및 AI 분야 권위자인 코그나이트(Cognite)와 농업, 에너지 및 화학 시장 솔루션 글로벌 제공업체인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Koch Ag & Energy Solutions, KAES)가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Cognite Data Fusion®)’ 활용에 초점을 맞춘 협력을 통해 KAES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한다고 1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모든 플랜트에 걸쳐 유지보수 전략, 턴어라운드 실행 및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에 있어 데이터 기반의 민첩한 실행이 가능해질 것이다.

KAES와 코그나이트는 함께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을 배포하고 KAES의 데이터 여정을 가속화하는 사용자 지정 생성형 AI 솔루션을 공동으로 혁신하여 운영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창출할 예정이다.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은 운영 데이터를 위한 하나의 토대를 제공하며, 이는 다양한 맞춤형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모델에서 유지보수 및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문맥화되고(contextualized) 표현된다. AI는 분석을 자동화하고 분석 및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것이다.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의 데이터 과학 및 분석 담당 이사인 마틴 밀러(Martin Miller)는 “코그나이트는 디지털 혁신을 확장하고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며 직원 경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코그나이트의 최고경영자 기리시 리시(Girish Rishi)는 “비전 있는 기업인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는 코그나이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 데이터와 AI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는 코그나이트 아틀라스 AI(Cognite Atlas AI™️) 및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모델링 액셀러레이터로 활약할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을 사용해 모든 자산에 걸쳐 대규모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계열, 유지관리 기록, 자산, 공간 데이터 등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단일 공간을 보유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성과이다. 이를 통해 KAES의 운영팀은 업무를 혁신할 수 있다.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KAES) 소개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Koch Ag & Energy Solutions, LLC)와 그 자회사인 코흐 퍼틸라이저(Koch Fertilizer), 코흐 애그로노믹 서비스(Koch Agronomic Services), 코흐 에너지 서비스(Koch Energy Services), 코흐 메탄올(Koch Methanol)은 농업, 에너지 및 화학 시장을 위한 부가가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제공업체이다. 코흐 애그 앤 에너지 솔루션스는 코흐 인더스트리스(Koch Industries, Inc.)의 자회사이다.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본사를 둔 코흐 인더스트리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민간 기업이다. △정유 △화학 및 바이오 연료 △임업 및 소비재 △비료 △폴리머 및 섬유 △공정 및 오염 제어 시스템 △전자,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석 △광물 △유리 △자동차 부품 △상품 거래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그룹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