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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위스키, GS25·CU 애플리케이션 통해 온라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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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 유통하는 혁신적인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턴테이블(Turntable)’ 이 국내 주요 편의점 체인인 GS25와 CU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출시로 위스키 애호가들은 ‘와인플러스’와 ‘포켓CU’ 앱으로 손쉽게 턴테이블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턴테이블은 위스키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두 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캐스크를 소싱하고, 숙성된 좋은 원액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다.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캐스크 정보와 블렌딩 비율 등 모든 원액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 특징이며, 턴테이블만의 블렌딩 스킬로 만들어진 위스키는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각 제품명은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곡의 제목에서 직접 따왔다. 영국 밴드 ‘더 버브(The Verve)’의 △‘비터스위트 심포니(Bittersweet Symphony)’, 지미 헨드릭스의 밴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The Jimi Hendrix Experience)’의 △‘퍼플 헤이즈(Purple Haze)’, ‘더 프로디지(The Prodigy)’의 △‘파이어스타터(Firestarter)’ 등 폭넓은 장르의 곡명으로 위스키 이름을 지은 것이 특징이다.

턴테이블 위스키의 코어 레인지 3종,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은 GS25 ‘우리동네GS’와 CU의 ‘포켓CU’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후 인근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 주요한 위스키 구매처로 급부상함에 따라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메타베브코리아는 턴테이블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가진 편견을 탈피해 섬세하고 투명하게 블렌딩해 현대적인 창의성을 더한 위스키라며, 이번 편의점 앱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이 턴테이블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베브코리아 소개

메타베브코리아는 2015년 스피릿 수입 및 유통 업체로 시작됐으며, 2018년 홍콩에 본사를 둔 ‘메타베브 그룹’에 편입됐다. 위스키의 거장 빌리워커의 스카치 위스키 ‘글렌알라키’와 프랑스 기업 레미코인트로 등 전 세계의 스피릿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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